-성수동 T팩토리, 카페·체험 결합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재구성
-데이터센터 저장·처리·연결 기능을 사진 전시·체험으로 구현한 ‘데이터센터 시리즈’ 첫 공개
T팩토리 성수
[뉴스로드] SK텔레콤이 서울 성수동의 브랜드 체험 공간 ‘T팩토리 성수’를 전면 리뉴얼하고,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한 신규 전시를 선보이며 ‘머무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SK텔레콤은 1일 T팩토리를 휴식과 체험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카페 형태의 ‘T팩토리 라운지’를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문객은 단순히 제품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 이동통신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무료 음료 1잔이 제공된다. 라운지 내에서는 폰 스트랩 만들기, 네 컷 사진 촬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해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과 함께 공개된 신규 전시 ‘데이터센터 시리즈’는 SK텔레콤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고객 체험형 콘텐츠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능인 저장·처리·연결 과정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해, 관람객이 시각·촉각·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시리즈의 첫 전시 제목은 ‘백 투 더 ___’다. ‘사진’을 매개로 데이터센터를 ‘기억을 저장하고 시간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풀어냈다. 관람객은 시대별 콘셉트로 구성된 포토 스튜디오를 차례로 체험하고, 각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아 하나의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다.
필름 카메라, 폴라로이드,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촬영 장비도 대여해 성수동 일대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IT 인프라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일상의 사진 경험과 연결해 친숙하게 전달하려는 의도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 본부장은 “성수동을 찾는 고객들이 언제나 편하게 들러 머물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SK텔레콤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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