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행사 ‘인사이버 포럼 유럽 2026’ 전시 부스
에스투더블유(S2W)가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행사인 ‘인사이버 포럼 유럽(INCYBER Forum Europe)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와 안보 인텔리전스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S2W는 지난 3월 31일부터 3일간 프랑스 릴(Lille)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기업·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와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사이버 포럼 유럽은 프랑스 대통령 후원 아래 열리는 대형 국제 정보보안 행사로, 전 세계 보안 기업과 정부기관,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보안 전략과 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디지털 의존성 제어(Mastering our digital dependencies)’를 주제로 보안 주권 강화와 AI 시대의 사이버 복원력 확보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S2W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퀘이사는 공격표면관리(ASM), 디지털 리스크 보호(DRP), 위협 인텔리전스(TI)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잠재적 위협 요소를 보다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공개한 자비스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수집한 범죄 관련 데이터를 정제·분석해 위협 행위자를 식별하고 연관 정보를 추적하는 안보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다양한 출처에 흩어진 단서를 교차 분석해 특정 사건과 관련한 인물이나 조직을 프로파일링하는 데 활용되며, 수사와 조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구조다.
S2W는 전시 기간 동안 프랑스, 벨기에, 헝가리 등 유럽 각국의 기업과 정부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제품의 실제 적용 방안과 유통망 확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기술 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수요와 협력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S2W는 지난해 12월 그리스 정부기관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전시 참가 역시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유럽 내 고객 접점을 넓히고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이유경 S2W 해외사업총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해외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유럽 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영업 기반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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