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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H농협은행 회의록, AI가 작성 후 핵심 요약

강 행장은 일선 지점장을 거쳐 올원뱅크사업부장, 디지털전략부장, DT부문 부행장 등 농협 내 대표적인 IT전략통이다. 특히 강북개인고객팀장, 인사팀장, 종합기획부 전략기획단장 등을 거치며 디지털을 영업과 내부...

NH농협은행 회의록, AI가 작성 후 핵심 요약

은행권 최초 STT·LLM 기반 ‘NH AI회의록’ 도입

직원 업무 경감…디지털 기반 ‘스마트 워크’ 환경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강태영 은행장. [사진=NH농협은행 홈페이지]

NH농협은행은 4일, 은행권 최초로 'NH AI회의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의 내용을 글로 자동 변환해주고 주요 내용은 요약해주는 시스템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강화가 기대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음성으 텍스트로 바꿔주는 STT(Speech-to-Text)와 핵심내용 자동 요약을 위한 LLM(Large Language Model) 기술이 활용됐다. 작성된 회의록은 저장기능과 더불어 즉시 공유를 통해 임직원 전파가 용이하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농협은행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김용환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AI기술을 실무에 적극 활용해 업무 혁신과 직원 만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제8대 강태영 은행장이 취임한 이후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강 행장은 일선 지점장을 거쳐 올원뱅크사업부장, 디지털전략부장, DT부문 부행장 등 농협 내 대표적인 IT전략통이다.

특히 강북개인고객팀장, 인사팀장, 종합기획부 전략기획단장 등을 거치며 디지털을 영업과 내부 조직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과장 시절 카드사업부를 거치며 은행과 카드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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