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UL 인증 직류 전력기기 라인업 공개
초고압 송전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기회 선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수요 증가
/ LS일렉트릭
|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 LS일렉트릭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EEE PES T&D 2026' 전시회에 참가해 직류(DC) 배전, 초고압 송변전,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등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일렉트릭은 30부스(278.7㎡) 규모로 참가해 직류 솔루션, 초고압 송변전 솔루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특히 북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UL 인증을 획득한 직류 배전반 등 직류 전력기기 라인업을 대거 공개하며, 북미 직류 시장 선점 전략을 강조했다. LS일렉트릭은 천안사업장 내 'DC 팩토리'를 통해 직류 배전 상용화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초고압 송전 분야에서는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비롯해 차단기, 개폐기, 스태콤(STATCOM) 등 주요 전력기기를 선보였다. 발전소, 변전소, 산업플랜트, 대형 빌딩,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수요처에 대응하는 송변전 토털솔루션 역량도 함께 부각됐다.
데이터센터 솔루션 부문에서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고신뢰성 배전 시스템과 고효율 전력기기를 전시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상 공급 경험을 강조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지역의 노후 전력망 교체와 AI 산업 성장에 따른 신규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맞춰, 초고압부터 배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로 시장 확대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차세대 전력 시장을 이끌 LS일렉트릭의 핵심 솔루션 역량을 글로벌 고객들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초고압부터 데이터센터, 직류 솔루션까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직류 시대 게임체인저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