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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H, 파리 국제 건축 전시회서 중기 기술 판로 지원

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 제품을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LH K-테크(TECH) 전시관'을 운영해 왔다. 이번엔 △AI 등 스마트 기술 △건축 △전기...

LH, 파리 국제 건축 전시회서 중기 기술 판로 지원

LH는 파리 국제 건축 전시회에서 기술을 선보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AI 등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모집해 현지 전시에 필요한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급한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오는 29일까지 '2026 프랑스 파리 국제 건축 전시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프랑스 파리 국제 건축 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 건설·건축 분야 전문 전시회다. 약 13만5000㎡(제곱미터) 규모 전시장에서 130~140개국, 2022개 기업이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분야는 AI(인공지능)와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건설과 OSC(탈 현장 건설) 마감재, 에너지 리노베이션 등이다.

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 제품을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LH K-테크(TECH) 전시관'을 운영해 왔다.

이번엔 △AI 등 스마트 기술 △건축 △전기·통신 △기계·소방 △기타 등 총 5개 분야에서 15개 내외 중소기업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를 돕는다. 전시회 공간 임차료와 등록비, 전시 물품 왕복 운송비, 설치·철거비, 현지 통역원 고용 및 홍보물 제작비 등 전시에 필요한 자금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후 평가를 통해 계약 가능성이 높은 수출 유망 기업에는 기업당 500만원 내외 수주 특별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박영남 LH 스마트주택기술처장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난해 11월 두바이 건축 기자재 전시회에서도 국내 중소기업 참여를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업무협약 22건과 계약 19건 등 약 9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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