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LG전자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기후테크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차세대 필터 기술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에어케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 물질인 금속유기골격체(MOF)를 적용한 차세대 필터가 눈길을 끌었다.
MOF는 미세기공 구조를 통해 적은 양으로도 매우 큰 표면적을 구현하는 신소재로, 유해가스나 냄새를 강력하게 흡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소재가 적용된 'M7 필터'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필터 2개가 탑재된 공기청정기 한 대는 축구장 11.7개 크기에 달하는 표면적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LG전자는 에어페어에서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 맞춤형 에어케어 솔루션도 선보였다.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는 프리 필터와 미세먼지 필터, 탈취 필터를 기본 탑재했다.
LG전자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미니'와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월핏'도 소개한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은 "어느 공간에서든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공간 맞춤형 에어케어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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