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가 ‘K-엑사원’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동맹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엑사원 3.0부터 K-엑사원, 이달 초 공개한 멀티모달 AI '엑사원 4.5'에 이르는 개발 과정에서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엔비디아의 ‘네모트론’ 오픈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전문 분야 특화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앞서 LG AI연구원은 엑사원 개발 과정에서 '네모트론' 오픈 데이터셋을 활용해 데이터 학습 품질을 확보했다. 또, 최신 GPU '블랙웰'과 AI 개발 플랫폼 '네모 프레임워크', 추론 성능 강화 소프트웨어(TensorRT-LLM) 등을 활용해 AI 모델 학습 최적화와 추론 성능을 향상했다.
▲국내 최초 추론 모델 ‘엑사원 딥’ ▲의료 특화 AI ‘엑사원 패스 2.0’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 ‘엑사원 4.0’ ▲국가대표 AI 모델 ‘K-엑사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LG AI연구원의 핵심 파트너로서 엑사원을 한국 최고의 AI 모델로 만드는 데 힘을 합쳐왔다”라며 “LG의 엑사원과 엔비디아의 네모트론 결합으로 소버린 AI를 선도하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엔비디아는 엑사원 개발을 함께해 온 핵심 기술 파트너“라며 “LG와 엔비디아의 협력을 연구개발 생태계 확산으로 한 단계 넓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버린 AI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원 기자 hwkim@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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