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온지기 2기 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T가 디지털 콘텐츠 기반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해 공식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KT 온지기’ 2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KT 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KT 온지기 2기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T 온지기’는 ‘IT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KT의 공식 크리에이터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온지기는 KT의 상품과 서비스, 기술 관련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 형태로 제작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서비스 이용 경험과 기술 정보를 이용자 관점에서 전달하고, 고객 의견과 불편사항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온지기 1기는 2025년 9월 출범 이후 약 700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온지기 2기 크리에이터 100명이 참석해 1기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콘텐츠 제작 방향과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각 참여자의 전문 분야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방향과 디지털 소통 방식에 대한 의견 교류도 이뤄졌다.
최근 기업들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방식은 광고보다 친숙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KT는 온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와 디지털 기술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온지기 2기는 2026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통신업계는 서비스 차별화뿐 아니라 디지털 채널을 통한 고객 경험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콘텐츠 기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참여형 소통 방식이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 확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기업과 고객 간 일방향 정보 전달보다 참여형 콘텐츠 제작과 피드백 반영 구조가 강화되면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고객 의견 수렴 채널로도 활용되는 추세다.
KT Customer사업본부 김영걸 상무는 “다양한 통신 상품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온지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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