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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IIRAS 키라스, 'TA TA'로 말레이시아 차트 상위권 진입

가사에서는 "we can just play", "do it my way" 같은 직설적인 문장이 등장한다. 정해진 틀보다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즐기는 태도를 드러내면서, 단순한 파티 묘사를 넘어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감각을 강조하는...

KIIRAS 키라스, 'TA TA'로 말레이시아 차트 상위권 진입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KIIRAS(키라스)가 두 번째 싱글 ‘TA TA’로 해외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활동 국면을 넓히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수치로 확인되는 반응이 이어지며 팀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싱글 ‘TA TA’는 지난 6일 발매 직후 말레이시아 유튜브 트렌딩 차트 7위,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위에 오르며 현지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터키 등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언급될 만한 흐름을 만들고 있다.

키라스 두 번째 싱글 ‘TA TA’, 말레이시아 유튜브 트렌딩·아이튠즈 톱 송 상위권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 입증.

수록곡에 대한 반응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SNS (SWEET N SOUR)’와 ‘R.U.T’가 함께 호평을 얻으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앨범 전곡에 대한 관심이 확장되는 양상이다.

무대 활동도 시작됐다. KIIRAS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TA TA’ 무대를 첫 선보이며 컴백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유분방한 무드 속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고,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 연기와 비주얼을 앞세워 시선을 모았다.

특히 ‘TA TA’의 포인트 안무는 반복되는 동작과 리듬감 있는 동선으로 구성돼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여기에 노래 전반을 감싸는 긍정적인 바이브가 더해지면서 무대의 온도를 높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타이틀곡 ‘TA TA’는 아프로비츠(Afrobeats)를 기반으로 한 리듬감 있는 사운드가 중심에 놓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함께 KIIRAS 특유의 당당하고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팀이 내세우는 ‘초긍정’ 이미지를 음악적으로 드러낸다.

곡의 출발점은 포르투갈어로 ‘okay’를 뜻하는 단어에서 착안했다. 언제 어디에 있든 상상만으로도 ‘우리만의 걸스나잇’이 펼쳐지는 순간을 그려내는 내용으로,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금세 축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사운드 구성에는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키치한 요소와 동화적인 분위기가 겹겹이 얹혔다. 아프로비츠 특유의 리드미컬한 그루브 위에 다양한 퍼커션과 신스 레이어가 쌓여 곡 전체에 살아 있는 흐름을 형성하고, 밝고 경쾌한 무드를 강조한다.

후렴에서 반복되는 “ta-ta” 훅은 단순한 후렴 구간을 넘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반응할 수 있도록 만든 직관적인 포인트로 설정됐다. 점차 고조되는 전개 속에서 이 훅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며, 듣는 순간 공간의 공기를 바꾸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가사에서는 “we can just play”, “do it my way” 같은 직설적인 문장이 등장한다. 정해진 틀보다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즐기는 태도를 드러내면서, 단순한 파티 묘사를 넘어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감각을 강조하는 흐름을 만든다.

이 같은 구성 속에서 ‘TA TA’는 이번 싱글의 전반적인 무드를 가장 선명하게 제시하는 중심 곡으로 자리한다. KIIRAS는 이번 활동을 통해 ‘초긍정 아이돌’이라는 팀 정체성을 앞세워 국내외를 잇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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