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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FE 유통로그]아워홈·롯데글로벌로지스

진성파 카카오 VX 그룹장, 최광옥 골프사업담당 이사, 아워홈 신수진 상품사업부장, 전준범 마케팅부문장이... ◆아워홈, 카카오VX와 스크린골프장 식음 사업 협력 아워홈은 카카오 VX와 스크린골프장 식음 사업 활성화를...

[KFE 유통로그]아워홈·롯데글로벌로지스

(왼쪽부터) 진성파 카카오 VX 그룹장, 최광옥 골프사업담당 이사, 아워홈 신수진 상품사업부장, 전준범 마케팅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한국금융경제신문=조희경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은 [KFE 유통로그]를 통해 주요 유통 동향과 주요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한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워홈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각각 식음(F&B) 사업 확장과 물류 안전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공간 기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워홈은 스크린골프장과 같은 체류형 여가 공간을 새로운 식음 사업 채널로 확대하고 있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워홈, 카카오VX와 스크린골프장 식음 사업 협력

아워홈은 카카오 VX와 스크린골프장 식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9일 서울 아워홈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워홈은 다음달부터 카카오VX 점주 전용 플랫폼 ‘브이엑스몰’ 내 F&B 전용관에 자사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스크린골프장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식음 서비스 모델을 공동 구축하고 입점 지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메뉴 개발과 식재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일반형과 간편형 메뉴를 제안하고, 점주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카오VX는 ‘프렌즈 스크린’, ‘프렌즈 아카데미’ 등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점주 모집과 주문 시스템 통합을 담당한다.

아워홈에 따르면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은 약 8000개 지점과 연간 8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형 시장으로, 체류 시간이 길고 부가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체류형 여가 공간에 최적화된 식음 모델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으며, 카카오VX 측도 “점주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높이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스마트 피난안내 시스템 ‘스마트가이드’는 바닥에 피난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 모양의 레이저 조명을비춰 복잡하고 어두운 시설 안에서도 피난 유도가 용이하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메가허브서 ‘스마트 피난안내시스템’ 실증

반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에서 ‘스마트 피난안내시스템’ 실증과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적용된 ‘스마트가이드’ 시스템은 바닥에 레이저 화살표를 투사해 피난 방향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물류시설에서도 빠른 대피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유도등 대비 약 20% 수준의 피난 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외에도 ▲방화셔터 ▲난연 소재 마감 ▲냉동창고 연기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기술 실증을 병행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물류센터로 확대 적용을 검토 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화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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