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문홍철 기자=
KB국민은행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달을 앞두고 개인사업자들의 세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모바일 앱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세무사 견적 비교부터 선택, 신고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의 1호 사내벤처 독립 법인인 ㈜택스티넘과 제휴해 개발됐다. 복잡한 세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안내문’을 촬영해 업로드하거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세무사들의 견적을 비교할 수 있다. 약 480여 명의 검증된 세무사가 참여, 고객은 본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 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는 서비스와도 차별화 시켰다. 참여 세무사들은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액공제와 감면 혜택을 꼼꼼히 반영해 신고를 검토하며, 매출 누락이나 가공경비 등 발생할 수 있는 세무 리스크도 사전에 점검한다.
또한, 신고에 대한 책임이 선택한 세무사에게 명확히 귀속돼 고객은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스타기업뱅킹 내 ‘증명서 발급’ 메뉴를 이용하면 세금 신고에 필요한 각종 금융 서류를 즉시 발급받아 담당 세무사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번거로운 서류 준비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KB국민은행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세무 편의 기능을 넘어 사업자의 세무 리스크를 줄이고 절세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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