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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CTI 2026] 코오롱베니트, IBM 기반 '엔드 투 엔드 사이버 복원력' 아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IT 인프라와 솔루션을 공급해온 기업이다.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IBM, 델...

[K-CTI 2026] 코오롱베니트, IBM 기반 '엔드 투 엔드 사이버 복원력' 아키...

K-CTI 2026 코오롱베니트 전시부스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4월 7일 개최한 데일리시큐 주최 K-CTI 2026에 참가해 백업을 넘어선 완전한 사이버 복원력 전략을 선보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IT 인프라와 솔루션을 공급해온 기업이다.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IBM,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레드햇(Red Hat), 뉴타닉스(Nutanix), 코히시티 코헤시티(Cohesity) 등의 총판 파트너로 IT 유통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제조·금융·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자체 AI 플랫폼 프롬튼(PromptON)과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AI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AX 혁신 파트너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K-CTI 2026에서 코오롱베니트가 제안하는 핵심 메시지는 ‘백업을 넘어선 완전한 사이버 복원력’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IBM 플래시시스템(IBM FlashSystem)과 IBM 테이프 라이브러리(IBM Tape Library)를 결합한 보안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랜섬웨어와 각종 데이터 침해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먼저 IBM 플래시시스템은 탐지부터 복구까지 지연 없는 대응 체계를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플래시코어 모듈(FlashCore Module)을 활용한 AI 기반 랜섬웨어 탐지 기능을 통해 이상 징후를 빠르게 식별하고, 스토리지 인사이트(Storage Insights)로 공격 영향 범위를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변경 불가능한 스냅샷 기술인 세이프가디드 스냅샷(Safeguarded Snapshot)을 적용해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여기에 플래시시스템.ai 신규 기능을 더해 탐지, 분석,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화형 AI 기반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향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IBM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최종 방어선의 역할을 맡는다.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된 에어갭 구조를 기반으로 랜섬웨어나 내부 공격이 저장 데이터에 직접 도달하지 못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침해사고가 장기화되거나 운영 환경 전반이 영향을 받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핵심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코오롱베니트가 이번 행사에서 강조하는 주제는 명확하다. 탐지에서 끝나는 보안이 아니라 대응, 격리, 복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엔드 투 엔드 사이버 복원력이다. 단순히 데이터를 백업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공격 상황에서 서비스 연속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부스는 파트너사 UWS와 공동 운영됐다. 코오롱베니트의 인프라 설계 및 제안 역량과 UWS의 현장 기술 지원 및 고객 대응 경험을 결합해, 실제 고객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 레질리언스 아키텍처를 제시한 자리였다. 이 같은 협업은 이론적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성과 운영 현실성까지 함께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IBM 사업 전략에서도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와 사이버 복원력 역량 강화를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IBM 인프라 사업을 통해 축적한 설계·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이상 탐지와 운영 자동화를 접목한 차세대 스토리지 전략을 확대하고 있으며, 공공과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단순 제품 공급에 머물지 않고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를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설계 역량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사이버 복원력 체계를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K-CTI 2026 참가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서, 실제 고객이 직면한 랜섬웨어와 데이터 손실 위협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K-CTI 2026 현장에서 코오롱베니트는 AI 기반 탐지 기술과 물리적 분리 구조를 결합한 데이터 보호 전략을 통해, 침해사고 이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지가 이제 기업 보안 경쟁력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공격을 막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시대에, 복구 가능성까지 포함한 전방위 보안 전략이 기업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자리였다.

K-CTI 2026 코오롱베니트-IBM 전시부스 솔루션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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