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규모…14일 발행 예정
자기자본 1조3천억원대로
iM증권이 총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추가 자본 확충에 나선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월 1천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 iM증권은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총 2천억원의 자본을 확충한다. 자기자본 규모는 1조3천억원대로 늘어 중형 증권사로서의 시장 지위를 회복하며, 순자본비율은(NCR)은 531%로 전년 말 대비 126%포인트 증가해 자본 적정성 지표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오는 14일 발행 예정이며 iM금융지주에서 전량 인수한다. 증권의 만기는 30년, 발행금리는 5.78%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iM금융지주는 지난 2022년 3월 iM증권이 발행한 2천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인수한 바 있다.
iM증권은 증가한 자본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7월부터 진행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자본 규모 회복과 자본 적정성 등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확보된 자본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효율성 극대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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