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이현주 기자] 사람인이 캠퍼스 어택 오프라인 이벤트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를 성황리에 열었다. 잡코리아는 최근 채용 시장에서 성과 기반 채용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타임즈>는 20일 이같은 HR업계 소식을 전한다.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 이벤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음료를 받기 위해 긴 줄을 늘어서고 있다.(사진=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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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캠퍼스 어택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 성료
사람인이 캠퍼스 어택 오프라인 이벤트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와 취업 준비, 아르바이트 등으로 '갓생(God+生)'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 행사는 15일 서울대학교와 17일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12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캠퍼스마다 마련된 부스에서는 시원한 음료를 즐기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의 열기를 더하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한몫했다. 꽝 없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밸런스 게임 앙케이트 앞에도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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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증 커피 충전소'는 기업명 '사람인'과 '가입 인증'을 결합한 재치 있는 네이밍으로 행사 전부터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사람인이나 동네알바, 코메이트(KoMate) 등 주요 앱 가입을 인증한 학생들에게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대학생 필수 구직 앱인 '사람인'을 비롯해, 내 주변 다양한 알바를 찾아주는 '동네알바', 외국인 유학생 전용 커리어 플랫폼 '코메이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들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며 접점을 확대했다. 사람인앱을 통해서는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AI 모의면접 등 강력한 AI 기반 커리어 서비스를 이용해 미리 공고를 탐색하고 개별 전형을 대비하며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
사람인은 대학 축제 시즌이 이어지는 5월에도 사람인증 커피 충전소 행사를 이어가 더 많은 대학생들의 에너지를 충전해줄 계획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사람인은 아르바이트와 취업 시장을 아우르며 대학생들의 커리어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이들과 가까운 곳에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잡코리아 "가심비 확산, 성과 기반 채용 방식 관심 높아"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는 최근 채용 시장에서 비용 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이른바 '가심비' 중심의 운영 기조가 확산되면서, 성과 기반 채용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기업회원 12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채용 예산이 500만 원 미만인 기업은 48.9%로 나타났다. 반면 상시 채용을 운영하는 기업은 40.0%, 상·하반기 모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도 37.2%에 달해, 기업 10곳 중 8곳이 연중 채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채용은 상시화되고 있지만 예산은 제한적인 구조가 지속되면서, 비용 효율을 보다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응답 기업의 약 45%는 기존 유료 채용 상품에 대해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유료 상품 활용 비중이 낮거나(25.8%) 사용하지 않는 기업(19.7%)도 일정 수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최근에는 성과에 기반해 비용을 집행하는 방식이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기존 노출 기간 중심의 정액형 과금 구조에서 벗어나, 실제 구직자의 관심과 반응을 기준으로 효율을 관리하려는 흐름이다.
잡코리아의 성과형 채용 솔루션 '스마트픽'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서비스다. 공고 노출이 아니라 구직자가 실제 공고를 조회했을 때만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로, 기업이 채용 상황에 따라 집행과 중단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 데이터 기반으로 직무 적합도가 높은 이용자에게 공고를 노출함으로써 지원 전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스마트픽을 활용한 기업들은 동일 예산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지원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사 지원당 비용(CPA)은 평균 50%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도입 이후 최근 3개월간 이용 기업 수는 약 2배, 게재 공고 수는 139% 증가하는 등 활용도 역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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