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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S칼텍스, 베올리아와 손잡고 여수공장 혁신 가속…올해도 실적·ESG 동반...

(Digital & AI Transformation), GX(Green Transformation)로 구성된 '트리플-X' 관점에서 추진된다. BX 분야에서는 여수공장 폐수처리 시설의 통합 운영과 최적화, 인근 기업과의 유틸리티 시너지 확대를 검토한다. DAX 분야에서는 AI...

GS칼텍스, 베올리아와 손잡고 여수공장 혁신 가속…올해도 실적·ESG 동반...

유틸리티 운영 혁신·디지털 전환·친환경 기술 도입 추진

정제마진 개선 기대 속 수익성 강화와 지속가능 경영 성과 주목

GS칼텍스-베올리아 포괄적 MOU 체결.

GS칼텍스가 글로벌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와 손잡고 여수공장의 유틸리티 운영 혁신과 지속가능 경영 강화에 나선다. 회사는 올해 들어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설비 고도화, 수익성 개선 기대를 동시에 키우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3일 베올리아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수공장 유틸리티 운영 혁신 및 ESG 경영 강화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수처리 협력을 넘어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관계를 격상했으며, 환경·에너지·디지털 전 영역에서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BX(Business Transformation), DAX(Digital & AI Transformation), GX(Green Transformation)로 구성된 ‘트리플-X’ 관점에서 추진된다.

BX 분야에서는 여수공장 폐수처리 시설의 통합 운영과 최적화, 인근 기업과의 유틸리티 시너지 확대를 검토한다. DAX 분야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 공정 운영 최적화, 이상 감지, 예측 정비 등 스마트 플랜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GX 분야에서는 폐수 재이용, 냉각 시스템 개선, 유효 물질 회수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탄소 배출 저감과 순환경제 기반 강화에 나선다.

GS칼텍스는 올해 사업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제마진과 환율 개선 기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 효율화, ESG 기반 설비 혁신이 맞물리며 실적 개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수공장의 디지털 전환은 AI CCTV, 드론 기반 설비검사, 공정 최적화 시스템 등으로 확장되며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또한 GS칼텍스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와 ESG 성과 공개를 확대하며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화 성과를 구체화해왔다.

공정 열효율 설비 개선 등 다수의 에너지 절감 과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축적했고, 재생에너지 활용과 저탄소 전환 과제도 병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GS칼텍스가 정유업의 본업 경쟁력과 ESG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점이 올해의 강점으로 평가받는다고 보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베올리아와의 협력은 유틸리티 운영 전반을 혁신하고 ESG 경영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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