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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판교 아이스퀘어 투자 리스크 축소
제2판교 가치 상승·차환 부담↓…"엑시트 시 투자수익 기대"
판교 아이스퀘어 E동. (제공=알스퀘어)
[딜사이트경제TV 김현진 기자] GS리테일이 판교 아이스퀘어 투자와 관련한 리스크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당초 사업비 일부를 총수익스왑(TRS) 계약을 통해 조달한 가운데 자금을 공급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조달 방식을 유동화증권(ABS)에서 자산담보부대출(ABL)로 전환하며 비용적 부담을 낮춘 까닭이다. 일각에서는 인접 자산이 최근 매물로 나와 자산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엑시트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GS리테일이 판교 아이스퀘어 자산과 관련해 체결한 TRS 계약의 만기가 오는 6월 17일 도래한다. 계약금은 840억원으로 기초자산은 이지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15호 수익증권 840억좌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신축된 건물이다. 2017년 GS리테일은 ▲휴온스글로벌 ▲엔피씨 ▲제이에스티나 ▲오로라월드 ▲한화건설 ▲기업은행 ▲IBK투자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9개 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고 사업권을 따냈다.
판교 아이스퀘어의 준공 시기는 2021년 4월이다. GS리테일은 이 시점에 맞춰 자산을 부동산 펀드에 담고 그 수익권을 TRS로 유동화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상환 재원과 운영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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