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FC서울이 통산 7번째 별을 단 날, 모기업 GS그룹 허태수 회장도 현장을 찾았다.
서울 구단은 조기 우승을 확정한 24일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에 (주)GS, GS에너지, GS이앤알 등 GS계열사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까지 열었다.
허 회장은 경기 관전 이후 선수단을 격려했다. 그는 “지난번 방문 때, 부상없이 건강한 시즌이 돼 달라고 당부했는데, 여러분께서 10년 만의 우승으로 화답해주셨다. 그동안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오랜 기간 우승을 염원해온 팬과 함께 오늘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평소 팬 퍼스트(Fan first)를 강조하며 서울 구단 모바일앱 서비스와 고객 지향형 굿즈 개발, 경기장 내 편의시설 개선 등 팬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서울은 올 시즌 평균 관중 2만2000명을 넘어서는 등 경기력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편, GS그룹은 계열사 GS스포츠를 통해 FC서울 축구단과 GS칼텍스 Kixx 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주 GS칼텍스 Kixx배구단이 2026 여수 NH농협컵 대회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FC서울이 K리그1 우승까지 일궈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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