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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대형사 독식 ‘우려’…다양성 허용해야
상품 구조·보수 차별화 한계…중소형사 입지 더 좁아질 수도
이 기사는 2026년 4월 22일 10시 4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TV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여의도 증권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정부가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ETF 도입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발맞춰 한국거래소는 국내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에 대한 수요조사에 나섰다.
앞서 금융당국이 제시한 기초자산 요건을 감안하면 현재 출시가 가능한 대상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좁혀진 상태다. 운용업계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도입 초기인 만큼 불가피한 기준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다만 운용사별로 상품 차별화 여지가 크지 않아 중소형사가 브랜드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시장 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보다 폭넓은 상품 구성을 허용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2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전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도입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오는 28일 공포 및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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