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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BN 오늘(5일) 이슈 종합]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서울에 AI 연구센터 설립…차세대 신제품 4종 전개" 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방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을 갖는 도중 취재진 앞에 나서 "서울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EBN 오늘(5일) 이슈 종합]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서울에 AI 연구센터 설립…차세대 신제품 4종 전개" 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방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을 갖는 도중 취재진 앞에 나서 "서울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출처=이수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서울에 AI 연구센터 설립…차세대 신제품 4종 전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방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을 갖는 도중 취재진 앞에 나서 "서울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후 입국길에서 예고했던 '한국을 위한 깜짝 선물'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이다.

황 CEO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만찬을 가졌다.

황 CEO는 만찬 자리에서 "고 코리아! SK! LG! 네이버"라며 건배를 제의해 파트너십을 다졌다. 이날 식사 비용은 이해진 의장이 매장에 설치된 네이버페이 단말기로 결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치솟는 분양가에 상한제 단지 주목…'호반써밋 첨단3지구' 공급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사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의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대안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6년 4월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5월~2026년 4월)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622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7만1000원(8.2%) 상승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분양가가 ㎡당 1766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3% 올랐으며, 수도권은 1051만8000원으로 20.2% 상승했다. 5대 광역시 역시 ㎡당 667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18.5%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젠슨 황, 홍대 '삼소회동'서 HBM 칩스 나눔…SK와 AI 동맹 과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홍대에서 열린 '삼소(삼겹살+소주)회동'에서 SK하이닉스의 대표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모티브로 만든 과자를 직접 나눠주며 SK그룹과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과시했다.

황 CEO는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삼겹살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만찬을 진행했다.

이날 회동은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AI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황 CEO는 식사 도중 잠시 밖으로 나와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00만 눈앞 티빙, 이용자 폭증에도 해킹 악재에 '울상'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티빙이 지난달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프로야구(KBO) 흥행과 오리지널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이용자가 110만명 이상 늘며 9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성장 모멘텀에 예상치 못한 악재가 덮쳤다.

5일 OTT 업계 및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881만8314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4.40% 증가한 수치다. 국내 주요 OTT 가운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서비스는 티빙이 유일했다.

특히 티빙은 한 달 만에 이용자를 110만명 이상 늘리며 2위 쿠팡플레이를 빠르게 추격했다. 신규 설치 건수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티빙 앱 신규 설치자는 전월 대비 31.47% 늘어나며 약 10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포커스] 미국은 투자 막고, 중국은 기술 묶고...'바이오 패권전쟁' 확전

미국과 중국이 바이오산업을 둘러싼 규제 수위를 동시에 높이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해외 투자와 기술 이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새 규정을 마련했고, 미국은 자국 바이오 기술과 자본의 중국 유출을 차단하는 법안 발의에 나섰다.

미·중간 '바이오 패권 경쟁'으로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현실화하면서 글로벌 기술수출(LO)과 공동 연구개발(R&D)은 물론, 중국과 활발히 협력해온 국내 바이오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산업은 미국의 자본과 기술, 중국의 임상 개발 역량과 생산 인프라가 결합하는 방식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미·중 갈등이 기술과 반도체를 넘어 바이오 분야로 확산하면서 산업 지형 자체가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부장 레이더] 기가비스, 전방산업 호조 속 수주·재무·투자 3박자

기가비스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탄탄한 재무 구조에 설비(CAPEX) 및 연구개발(R&D) 투자도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가비스는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298.10% 상승했다. 3만1500원이었던 주가는 지난 1일 장중 15만8000원까지 오르며 상장 이래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고성능 반도체 기판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당 기판의 핵심 검사 장비(AOI) 및 수리 장비(AOR)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기가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던 지난달 27일에는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향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 우려를 토로하고 있다.

◆[K배터리 진단] 수익성 흔들린 삼아알미늄…ESS 시장 확대 주목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 전반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삼아알미늄이 배터리용 알루미늄박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와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편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969년 설립된 삼아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연 및 가공 전문 기업이다. 식품 포장재와 산업용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해 왔으며 최근에는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집전체용 알루미늄박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양극집전체용 알루미늄박은 배터리 양극재를 지지하고 전류 흐름을 돕는 집전체 소재다. 전기차와 ESS 배터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대형 ESS 시장 확대와 함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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