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지난 3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 GT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질의응답 시간에 참석하고 있다. [출처=연합]
◆[단독]'방한' 젠슨 황, 잠실 마운드 오른다…두산베어스 시구 나설 듯
내달 방한이 예정된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한국 방문 기간 중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6월 5일께 한국을 방문한다. 젠슨 황은 이 기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젠슨 황이 국내 프로야구 경기 마운드에 오를 경우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의 이례적인 공개 행보가 될 전망이다.
◆"압구정은 결국 현대였다"…2·3·5구역 품은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압구정 재건축 핵심 구역 대부분을 품에 안았다. 압구정2구역과 3구역에 이어 5구역까지 수주에 성공하면서 '압구정은 현대'라는 상징성이 재건축 시장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압구정 재건축의 특수성이 이번 결과에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반적인 정비사업과 달리 압구정은 브랜드가 곧 지역의 역사이자 자산 가치와 연결되는 만큼 사업 조건 외에 상징성과 연속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 삼성물산 품으로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를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조합원들의 선택은 삼성물산으로 향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일루체라'를 앞세워 브랜드 가치와 미래 자산성을 집중 부각했다. 삼성물산은 총 533가구 규모의 한강 조망 세대를 계획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강조했다. 또 조합이 시장 상황에 맞춰 선분양, 후분양, 준공 후 분양 중 원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는 '골든타임 분양제'를 제안했다.
◆서소문 고가 붕괴로 중단된 경의선 운행 '재개' …31일 정상화
그동안 중단됐던 경의선 열차 운행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로 붕괴 사고 나흘만에 재개됐다. 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경의선을 지나는 첫 차(KTX 405호)가 경기 고양시 행신역을 출발해 약 20분 뒤 서울역에 도착했다. 코레일은 차량 점검과 정비를 마친 열차들까지 투입되면 31일부터는 모든 열차 운행이 단계적으로 정상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스피 고공행진…'빚투' 37조, 역대 최고치
코스피 지수 오름세에 빚을 내서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증권사로부터 투자자가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7조687억원으로, 전날보다 3700억원 증가했다. 신용 잔고가 37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달 말(35조7130억원)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1조3000억원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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