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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BN 오늘(17일) 이슈 종합] 4대금융 '실적위크' 돌입…5조 넘겨도 웃지...

◆ 삼성SDS·LG CNS, AI 패권 경쟁 본격화…M&A 전쟁 점화 국내 IT 서비스 업계를 양분하는 삼성SDS와 LG CNS가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인수합병(M&A) 경쟁에 돌입했다. 기존 IT 서비스 사업이...

[EBN 오늘(17일) 이슈 종합] 4대금융 '실적위크' 돌입…5조 넘겨도 웃지...

4대 금융지주 사옥 [출처=각 사]

◆ 4대금융 '실적위크' 돌입…5조 넘겨도 웃지 못한다

다음주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일제히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가계대출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5조원을 웃도는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지만,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확대 압박이 뒤따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권은 '표정관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오는 23일,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24일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총 5조2991억원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준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 글로벌서 터진 SK바팜 '뇌전증 신약', 국내 출시 초읽기...핵심 변수는 '가격'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1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만큼 환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ST)가 세노바메이트의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경제성 평가(PE)를 최근 마무리하고 결과 보고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제출했다. 이에 심평원은 전담 부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제성평가 소위원회'에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다. 이후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에 해당 안건이 공식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 삼성SDS·LG CNS, AI 패권 경쟁 본격화…M&A 전쟁 점화

국내 IT 서비스 업계를 양분하는 삼성SDS와 LG CNS가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인수합병(M&A) 경쟁에 돌입했다. 기존 IT 서비스 사업이 정체기에 접어들자 양사 모두 AI 중심의 외형 확장에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17일 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스템통합(SI) 투탑인 삼성SDS와 LG CNS의 경쟁이 글로벌 M&A 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양사는 AI·클라우드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전통 IT 서비스 사업은 매출이 동반 하락하며 가용 자원을 AI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 HD현대중공업, 잠수함 화재 손해배상 책임 가능성 제기

HD현대중공업이 창정비 중이던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화재에 대한 피해보상 책임론이 나온다.

17일 울산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발생한 홍범도함 화재의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해군 측 귀책 사유가 인정될 경우 책임은 분산될 수 있다. 정비 이전부터 존재한 결함을 사전에 고지하지 않았거나, 해당 결함이 사고 원인으로 확인될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또 해군의 작업 지시나 관리 범위 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책임 범위는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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