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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B손보,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 대표사 선정

한편 DB손해보험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보험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DB G-Star Hub'를 운영하며 AI·빅데이터·헬스케어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중이다. 선발된...

DB손보,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 대표사 선정

DB손해보험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의 대표보험사로 선정됐다.[사진=DB손해보험]

라이센스뉴스 = 이소라 기자 | DB손해보험이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며 공공·민간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DB손해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의 대표보험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보험은 기술 분쟁 발생 시 변호사·변리사 선임 비용 등 법률비용을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가 보험료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보장 한도는 국내 최대 5000만원, 해외 지식재산권(IP) 분쟁은 최대 1억원이다.

올해부터는 제도가 개편됐다. 기존 특허·디자인·실용신안 중심에서 상표권까지 보장 범위가 확대됐고, 보장 가능한 지식재산권도 늘어났다. 특허심판 비용 지원도 신설되면서 분쟁 이전 단계 대응 기능이 강화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다양한 보험상품과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보험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DB G-Star Hub’를 운영하며 AI·빅데이터·헬스케어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중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PoC(개념검증)와 현업 협업을 통해 보험금 청구 자동화, AI 손해사정 등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다. 투자 연계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S’ 운영사로도 참여해 스타트업 투자와 R&D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보험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손해사정, 자동화 솔루션 등이 도입되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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