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R-001 하이퍼카(GMR-001 Hypercar) 리버리 차량 [출처=제네시스]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WEC 2026' 공식 데뷔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번달 열리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WEC에 공식 출전한다.
제네시스는 소속 레이싱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이 현지 시각으로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에서 열리는 2026 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6 Hours of Imola)' 레이스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Hypercar)' 클래스에 첫 공식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WEC 첫 대회인 이몰라 6시간 레이스를 시작으로 연내 치러지는 WEC 8개 일정을 차례로 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 12월 두바이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최초 공개한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499일에 걸쳐 자체 엔진 개발 및 레이스 운영진, 드라이버 라인업 구성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외부 팀과 기술 및 인력을 교류하는 파트너십 형태가 아닌 차량 개발과 운영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일 제조사 팀으로 WEC에 나선다.
WEC 공식 데뷔를 앞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챔피언십 우승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정예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축했다.
첫 공개 당시 공식 드라이버로 소개된 안드레 로테러(André Lotterer), 피포 데라니(Pipo Derani)와 함께 △마티스 조베르(Mathys Jaubert) △다니엘 훈카데야(Daniel Juncadella) △마튜 자미네(MathieuJaminet) △폴-루 샤탕(Paul-LoupChatin) 등 총 6명의 드라이버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소속으로 WEC에 참가한다.
드라이버 외에도 16개 국적, 총 75명으로 이뤄진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모터스포츠 전 영역에서 인정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WRC 등 글로벌 대회에서 경험을 쌓은 현대 모터스포츠 인원들도 합류했다.
제네시스는 2026 WEC에서 브랜드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을 집약한 'GMR-001 하이퍼카(GMR-001 Hypercar)' 공식 리버리(Livery,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레이싱카 랩핑 디자인) 차량 2대를 대회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모터스포츠 최상위 레벨 레이싱카로 제작된 GMR-001 하이퍼카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현대 모터스포츠 인라인(In-Line)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전용 엔진 'G8MR 3.2L 터보 V8'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지난해 2월 첫 개발된 이후 약 2만5000km에 달하는 테스트 주행과 내구력 테스트 등을 거치며 성능을 입증했다.
시릴 아비테불(Cyril Abiteboul)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총감독은 “WRC에서 활약한 현대 모터스포츠의 엔진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한 것은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GMR-001 하이퍼카는 G8MR 3.2L 터보 V8 엔진을 포함한 제네시스 자체 제작 파워트레인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투 라인 헤드라이트' 및 '제네시스 윙 로고'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태극기 문양과 마그마 한글 로고 및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 컬러 등을 통해 GMR-001 하이퍼카의 정체성을 살린 리버리를 완성했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순수한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집약체”라며 “마그마라는 단어를 한글로 리버리에 표현하는 등 한국의 뿌리와 유산을 존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4월 WEC 실전 테스트 격인 '유로피언 르망 시리즈' 개막전에서 LMP2 클래스 우승과 함께 전체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뒤이어 열린 제2전에서는 LMP2 클래스 두 번째 우승과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9월 제5전에서 LMP2 클래스 세 번째 우승과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실력을 입증해 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WEC 시즌 첫 번째 목표는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문제없이 레이스를 완주하는 것”이라며 “이후 레이스에서 단계별로 목표를 끌어올려 상위권 진입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채용 포스터 이미지 [출처=기아]
■ 기아, 2024년 이후 '청년인재' 최대 인원 채용한다
기아가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이후 최대 규모 채용에 나선다.
기아는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총 34개 부문에서 상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공고는 181개에 달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 채용 1~13일까지 △전환형 인턴 채용 8~20일까지 △경력 채용 15~27일까지다.
직무별 채용 공고 및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아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대학교 캠퍼스 11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는 기아의 80년 역사를 이끈 도전과 혁신 정신을 소개하고 동문 선배 현직자의 직무 소개와 커리어 멘토링도 제공한다.
지원자는 이곳에서 기아의 역사를 다룬 '헤리티지 미니 전시'를 관람하고 PV5 차량으로 운영하는 '헤리티지 카페'의 다양한 식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아는 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전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기아의 과거와 미래 비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지금의 기아는 수많은 임직원이 80년 동안 쌓아 온 상상력과 실행력의 결과물"이라며 "기아의 다음 80년을 주도할 대담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 HICE 모듈에 통합되는 주요 열관리 구성 요소 [출처=한온시스템]
■ 한온시스템, BMW iX3에 '초소형 통합 냉매 모듈' 최초 공급
한온시스템은 BMW iX3에 신개념 '초소형 통합 냉매 모듈(HICE 모듈, Highly Integrated Cooling Entity)'을 최초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이 개발한 HICE 모듈은 다양한 핵심 냉매 열관리 기능을 하나의 초소형 모듈로 통합한 열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분산형 냉매 구조를 대체해 시스템 복잡도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과 패키징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kg의 경량 설계에도 불구하고 냉매 흐름과 온도를 빠르고 정밀하게 제어해 급속 충전이나 고성능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열관리 성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행거리 향상에도 기여한다. 또한,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전용 사운드 커버를 적용해, 실내 소음·진동(NVH) 제어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HICE 모듈은 전동 컴프레서(eCompressor), 전자식 팽창밸브, 수냉식 응축기, 내부 열교환기, 칠러 등 주요 냉매 열관리 부품을 하나의 컴팩트한 고성능 단일 유닛으로 통합했다. 부품을 하나로 모은 슬림한 설계로 시스템 복잡성을 낮추고, 완성차 제조사의 조립 공정을 단순화하여 조립성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모듈화 설계를 기반으로 하위 부품의 미세한 조정만으로도 다양한 전기차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까지 확보해 완성차 제조사의 플랫폼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한온시스템은 HICE 모듈을 통해 다양한 열관리 부품을 하나의 초소형 모듈로 통합함으로써 패키징 공간 확보와 재료비 절감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부품 개별 최적화를 넘어 시스템 전체를 재설계함으로써 전기차 구조의 혁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HICE 모듈은 단순한 부품 최적화를 넘어 시스템 전체를 재설계한 열관리 분야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며 “독보적인 NVH 제어 기술과 시스템 통합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 영국 탑기어 EV 어워즈 '최고의 제조사' 수상 [출처=기아]
■ 기아, 영국 탑기어 EV 어워즈 '최고의 제조사' 수상
기아는 1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EV 어워즈(TopGear.com EV Awards 2026)'에서 '최고의 제조사(Best Manufactur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탑기어 EV 어워즈'는 최고의 전기 자동차를 선정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최고의 제조사 부문은 전동화 전환을 주도한 제조사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번 수상은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모델 PV5가 2025년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및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하고 난 이후라 더욱 의미가 있다.
올리 큐(Ollie Kew) 탑기어 부편집장은 "EV3부터 대형 SUV EV9, 날렵한 EV6, 상자모양의 PV5까지, 기아 전기차 전반에 잘 다듬어진 완성도가 공통적으로 느껴진다"며 "신뢰할 수 있는 주행거리와 부담 없는 성능, 만족스러운 승차감을 바탕으로 EV2와 같은 엔트리급 모델부터 EV9 GT와 같은 고성능 SUV까지 아우르는 전기차 라인업을 자신 있게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아는 탑기어 EV 어워즈에서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2025년, EV3, Best EV Crossover)를 수상했으며 이번 '최고의 제조사' 수상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정상급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기아는 유럽에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유럽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었고 다양한 차종이 여러 부문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 300 4MATIC AMG 라인 [출처=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벤츠 코리아, 14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상을 바꾼 혁신인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기념해 E-클래스, GLC, CLE 등 주요 베스트셀링 모델의 '14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세단, SUV, 드림카 라인업 중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링 차량들로 구성했다. 출시 라인업은 비즈니스 세단 'E 300 4MATIC AMG 라인', 중형 SUV 및 SUV 쿠페 'GLC 300 4MATIC AMG 라인',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드림카 'CLE 200 쿠페', 'CLE 200 카브리올레' 총 3개 모델 5종이며, GLC 및 GLC 쿠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140년간 이어온 혁신과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각 차량에는 국내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디자인 옵션과 기능 옵션을 추가했으며, 특히 고가의 옵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140주년 에디션 전 모델의 외관에는 △마누팍투어(MANUFAKTUR)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Alpine Grey Solid) 컬러 △나이트 패키지 △블랙 컬러의 AMG 경량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각 모델의 특성을 돋보이게 하는 기능적 옵션을 적용해 편안함과 안정성, 감각적인 주행 경험까지 강화했다. E-클래스와 GLC에는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 (AIRMATIC®)과 E-클래스는 최대2.5도, GLC는 최대 4.5도의 후륜 조향각으로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된다.
그리고 CLE 쿠페와 카브리올레에는 17개의 스피커와 660W의 시스템 출력으로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이 적용된다.
차량 가격은 △E 300 4MATIC AMG 라인 1억340만원 △GLC 300 4MATIC AMG 라인 9680만원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1억110만원 △CLE 200 쿠페 8020만원 △CLE 200 카브리올레 8640만원이다(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및 부가세 포함). E-클래스와 GLC 및 GLC 쿠페 총 3종은 각각 140대, 그리고 CLE 쿠페와 CLE 카브리올레는 각각 70대씩 판매된다.
지난달 31일 에스유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사진 오른쪽)와 에스유엠 현영진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에스유엠, 스마트 타이어 기술 개발 '맞손'
금호타이어가 자율주행 전문 기업 에스유엠과 스마트 타이어·자율주행 기술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스마트 타이어 기반 차량 데이터 기술을 에스유엠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과 연계하여 차세대 지능형 주행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에스유엠 본사(경기 시흥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와 에스유엠 현영진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항만·물류 단지 내 무인 이송 플랫폼 적용 기술 고도화 협력 △중·대형 및 고하중 특수차량을 위한 스마트 타이어·자율주행 기술 융합 △실증(PoC) 및 산업·상용 모빌리티 테스트베드 운영 △데이터 기반 통합 안전 및 예측 시스템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금호타이어의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 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온도, 마모, 동하중 등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상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고 예방은 물론 연비 향상, 타이어 교체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의 마모, 동하중 측정 기술을 고하중 특수차량의 제동 등 차량 제어 시스템에 직접 적용해 운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에스유엠은 서울대학교 차량동역학연구소(Vehicle Dynamics & Control Lab, VDCL) 출신 연구진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풀스택(Full-Stack)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의 대중교통 서비스 운영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해왔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에스유엠과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스마트 타이어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미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영진 에스유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스마트 타이어 기술과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대중교통 서비스 외에도 산업용 특수차량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 주행 제어 및 안전 기술을 구현하고, 차세대 무인 이송 설루션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라고 전했다.
1일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열린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협약식에서 KGM 황기영 대표이사(오른쪽)와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KGM]
■ KGM,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공식 파트너십 체결
KG모빌리티(KGM)가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 대회 ‘2026 UCI MTB 월드시리즈(2026 WHOOP UCI Mountain Bike World Series)’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KGM은 이날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회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KGM 황기영 대표이사가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이사, WBD 한국지사 정재용 본부장, 기자단 등이 참석해 대회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황기영 조직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경기 환경과 공정한 경쟁의 무대를 제공하고, 관람객과 팬들에게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포츠 경험을 선사하겠다”라며 “이번 대회가 국내 스포츠 산업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발왕산 및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리는 ‘UCI MTB 월드시리즈’는 국제사이클연맹(UCI,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Warner Bros. Discovery)가 주최하는 세계산악자전거 대회다.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XCC) △다운힐(DHI) 종목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아시아 개최는 이번이 처음으로 모든 경기는 글로벌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70개국에 생중계된다.
KGM은 대회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 및 관계자 이동을 위한 의전 차량 운영은 물론 경기 장비 운반 지원을 위한 차량을 제공하고, 경기장 주요 구간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대회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도 함께 운영해, 픽업 기반의 다양한 튜닝카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KGM의 대표 픽업 모델인 무쏘는 아웃도어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고객의 실제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글로벌 스포츠 행사를 통해 레저 아웃도어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스페이스 서울 [출처=폴스타코리아]
■ 폴스타코리아, '스페이스 서울' 확장 이전
폴스타(Polestar)가 기존 한남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서울(Space Seoul)’을 강남구 도산대로로 확장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수입차 브랜드가 밀집한 도산대로로 이전한 스페이스 서울은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확장된 규모와 새로운 브랜드 CI를 적용해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리테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스페이스 서울은 전시부터 상담, 출고까지 이어지는 고객 동선을 고려해 설계됐다. 1층 쇼룸은 약 110평 규모로, 기존보다 많은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인도를 위한 핸드오버 존을 3개로 확대해 보다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출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강화했다. 컨설팅룸을 2개로 늘려 맞춤형 상담 환경을 조성했으며, 전문 스페셜리스트가 차량 설명부터 구매 상담, 시승 신청까지 전 과정을 1:1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을 위한 라운지와 커피바를 마련했으며, 지상 및 지하를 포함해 1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도심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수입자동차 브랜드가 밀집해 있는 강남 도산대로로 스페이스 서울을 확장 이전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폴스타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시부터 상담, 출고까지 이어지는 리테일 여정을 더 정교하게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원 신임 대표이사 [출처=TYM]
■ TYM, 김소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미래 기업 전환 속도
농기계 전문기업 TYM이 김소원 현 TYM CSO(최고전략책임자) 겸 TYMICT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글로벌 AI∙로보틱스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TYM이 기존의 정통 농기계 제조업체라는 정체성을 넘어, ICT 기술이 집약된 전자산업이자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SDV, Software Defined Vehicle)으로의 완전한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김소원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 TYM 입사 이후 21년간 홍보담당 임원,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리더다. 특히 2020년에는 자율주행 농기계 및 스마트팜 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자회사 'TYMICT'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TYM의 디지털 전환(DX)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그간 TYM의 CSO로서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과 텔레매틱스 시스템 구축 등 ICT 핵심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임이 TYM이 추진해 온 자율작업, 정밀농업, 그리고 피지컬 AI 기술 혁신에 전례 없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지난 20여 년간 TYM의 변화를 현장에서 함께하며 농업의 미래가 ICT 기술에 있음을 확신했다”며 “이제 TYM의 경쟁력은 기계의 성능을 넘어 데이터를 얼마나 스마트하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단순한 농기계 판매를 넘어 농민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정밀농업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TYM은 향후 △자율주행 4단계 기술 조기 상용화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플랫폼 확산 △AI를 활용한 생산성 극대화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단순 제품 수출이 아닌, 현지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ICT 설루션을 패키징하여 공급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TYM은 김소원 대표 체제 출범에 맞춰 AI 기반 데이터 활용을 통해 탄소 배출과 자원 낭비를 줄이는 기술 중심의 지속가능경영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트럭 기쎈 준중형 택배차 [출처=타타대우모빌리티]
■ 타타대우모빌리티, 국제물류산업대전서 '기쎈' 기반 전기 물류차 전시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오는 4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해,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의 준중형 택배차(윙바디)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주요 물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대표 물류 산업 전시회로,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기트럭 '기쎈'을 실제 물류 현장에서 운용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기쎈을 도심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트럭으로 선보였다. 택배 및 도심 물류에서 요구되는 2.5톤급 적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수 있는 운용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 공개된 기쎈 윙바디 모델은 150kW급 전기모터와 150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약 25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00kW 급속 충전 기준 20%에서 80%까지 약 59분 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7톤 적재와 50% 이상의 등판능력을 갖춰 도심 내 반복 운행과 다양한 물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택배 및 일반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수준의 적재 능력을 확보해 전기차 전환에 따른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저소음·저진동 특성을 바탕으로 주거 밀집 지역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전기 동력인출장치(e-PTO)와 특장 전용 고전압 포트를 통해 다양한 물류 장비 구동에도 대응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기쎈을 단일 차종이 아닌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전기 노면청소차와 재활용품 수거차 등으로 이미 적용 범위를 넓혔으며, 향후 냉동·냉장차, 탑차 등 다양한 물류 차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기쎈은 물류, 환경, 공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전기트럭 플랫폼”이라며 “전기트럭이 실제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증연장 프로그램 이미지 [출처=폭스바겐코리아]
■ 폭스바겐코리아, 'ID.4·ID.5' 보증 연장 프로그램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ID.4 및 ID.5 고객을 위한 '폭스바겐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제조사 보증 3년 종료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연장해 ID.4 및 ID.5 오너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리미엄 전기차 유지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가입 시 제조사 보증 3년 종료 시점 이후 추가 2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선도래 기준)까지 보증이 연장돼 최대 5년간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 대상 범위에는 일반 부품,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동력 전달 계통 부품이 포함된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복합 42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4.9km/kWh의 높은 에너지 효율이 특징이다. 2026년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432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는 유려한 쿠페 스타일 디자인과 폭스바겐 전기 SUV의 검증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모델로, 복합 434km의 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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