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에게는 ‘디지털 격차’라는 또 다른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제7회 제주삼다수 Happy+ 복지지원사업’에 당당히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가 단순 노무를 넘어, AI라는 첨단 도구를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입니다. 제주삼다수의 소중한 후원으로 마련된 만큼 ▲발표자료(Gamma) ▲자기소개서(Gemini) ▲보도자료(ChatGPT) ▲창작 콘텐츠(Suno, Brandmark) 제작 등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12주 커리큘럼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전·현직 장애인 체육선수와 구직 중인 장애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도움을 받는 ‘수혜자’를 넘어 당당한 ‘창작자’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 목적입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참여자 모집에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기초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의지에 AI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세상, 기술이 모두의 가능성을 깨우는 내일을 위해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 앞장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장애인 여러분의 용기 있는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삼다일보 cjnews@samd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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