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이미지. [출처=MS 코파일럿]
일본 정보기술(IT) 기업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서버 자체 생산을 추진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AI 연산 필수 인프라인 AI 서버 국산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2020년대 말까지 소프트뱅크는 고성능 AI 서버 구축을 위한 주요 부품 설계와 서버 최종 조립을 실현하는 사업에 착수, 이달 11일 중장기 경영 계획 발표에서 밝힐 예정이다.
AI 서버는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구성품으로 꼽힌다. 인공지능 연산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쌓아 올린 AI 서버의 경우 미국 델테크놀로지, 중국 인스퍼 등 상위 5개사가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엔비디아,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과 개발 및 생산에 관한 협의를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자국 내에서 제조, 관리하는 주권형(소버린) AI 서버의 중요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닛케이는 2020년대 말까지 소프트뱅크가 외부에서 조달한 부품으로 AI 서버를 개발, 설계하고 장기적으로는 부품 자체 생산 등 서버 제작 공정 모두를 관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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