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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I 메모리 삼성전자·로봇 모비스·배당 SK스퀘어…증권가가 본 주도주

북미 빅테크 4사의 1분기 토큰 사용량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향후 6개월 내 토큰 사용량은 3배 1년 기준으로는 7배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메모리 용량 확보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음을...

AI 메모리 삼성전자·로봇 모비스·배당 SK스퀘어…증권가가 본 주도주

주간 베스트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셋째 주(5월18일~22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이 삼성전자를 분석한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쓴 '누가 왕이 될 것인가'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이 SK스퀘어에 대해 작성한 '닉스(SK하이닉스)에 자사주에 이제는 배당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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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 시장 예상 상회 전망…삼성전자 파업 우려 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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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로 귀국하고 있다. 2026.05.16.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파업·성과급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반면 실적 개선 강도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현재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전체 메모리 출하의 70%를 흡수하고 있고 고객사 수요 충족률은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분기와 3분기 메모리 가격이 기존 시장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실적 추정치 상향 여지가 충분하다고 봤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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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배 급증한 90조원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은 51%로 전망한다. 서버 D램과 기업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중심으로 메모리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3분기부터는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북미 빅테크 4사의 1분기 토큰 사용량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향후 6개월 내 토큰 사용량은 3배 1년 기준으로는 7배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메모리 용량 확보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8~2030년 장기공급계약(LTA)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선수주·후생산 사업 구조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는 이익 변동성을 낮추고 실적 가시성을 높여 밸류에이션(가치) 재평가의 직접 요인이 된다. 향후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 반등의 강력한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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