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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드론으로 농촌 치안 공백 메운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현장밀착형 농촌 순찰 시스템' 도입을 본격... 또 AI 영상 분석으로 화재나 침입을 실시간 감지하고 112 신고 데이터와 연계해 자동 출동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AI 드론으로 농촌 치안 공백 메운다

경북자치경찰, 이동형 관제 허브 기반 순찰 기술 개발

경북도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촌 순찰 시스템을 도입해 치안 공백 해소에 나선다. 경북도 제공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현장밀착형 농촌 순찰 시스템' 도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경찰청 공모에 선정돼 총 19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이동형 관제 허브를 통해 여러 대의 드론을 운용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방식이 적용됩니다.

또 AI 영상 분석으로 화재나 침입을 실시간 감지하고 112 신고 데이터와 연계해 자동 출동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보다 정밀한 탐지가 가능합니다.

관제 방식도 기존 2차원 화면에서 벗어나 XR(확장현실)·MR(혼합현실) 기반으로 전환돼 관제 인력이 현장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시스템은 정기 순찰뿐 아니라 산불 등 화재 감시, 농산물 및 농기계 도난 예방, 빈집 침입 대응 등 다양한 농촌 치안 분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향후 시범 지역에서 실증을 거친 뒤 도 전역으로 확대 적용하고, 스마트시티 등 다른 첨단 기술과의 연계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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