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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기술로 해양정화" 해양환경공단, 민·관 협력 'AI 로봇 해양 정화' 확...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0일 SK에코플랜트, 월드비전, ㈜쉐코와 함께 AI 기반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정화 로봇이 전격 배치된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0일 SK에코플랜트, 월드비전, ㈜쉐코와 함께...

"AI 기술로 해양정화" 해양환경공단, 민·관 협력 'AI 로봇 해양 정화' 확...

SK에코플랜트, 월드비전, ㈜쉐코와 함께 ESG 협력모델 구축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0일 SK에코플랜트, 월드비전, ㈜쉐코와 함께 AI 기반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해양환경 교육이 확대되고 울산항 및 하천 인접 해역 일대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정화 로봇이 전격 배치된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0일 SK에코플랜트, 월드비전, ㈜쉐코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AI 기반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ESG 협력 모델이다. SK에코플랜트가 수상형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을 위한 재원을 출연하고 월드비전은 해당 기부금의 관리와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뒷받침한다.

기술기업인 ㈜쉐코는 로봇 공급과 유지보수 등 기술 지원을 맡으며 해양환경공단은 실제 로봇 운영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구조다.

특히 공단은 로봇을 활용해 기존 인력이나 장비로 접근이 어려웠던 항만 내 사각지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확보되는 활동 데이터는 협약 기관 간 체계적으로 수집·분석·공유돼 향후 성과 관리의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 비영리기관이 협력하는 ESG 협력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해양정화와 교육을 통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기술적 대응과 더불어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도 주력한다. 울산 지역 초등학생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기반의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번 다자간 협약은 민간의 재원 및 기술력과 공공기관의 운영 인프라, NGO의 사업 관리 역량을 결합해 해양폐기물 저감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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