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사진=바디프랜드]
[더퍼블릭=양원모 기자] 바디프랜드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안마의자 부문에서 총점 676.8점을 획득하며 11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K-BPI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요 제품과 서비스의 인지도, 영향력을 조사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헬스케어 부문이 신설된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으며, 올해도 2위 브랜드와 큰 점수 차를 보였다.
정상 유지 배경으로는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꼽힌다. 두 팔과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발목 회전, 고관절 상승 등을 구현해 전신 스트레칭은 물론 코어 근육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신체 정보뿐만 아니라 당일의 사주운세, 별자리 등을 분석해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꾸준한 투자 결과물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 동안 1000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비를 집행했다. 이를 통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수출 실적은 지난해보다 100% 이상 뛰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 덕분에 11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로봇과 AI를 융합한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양원모 기자 ilchimw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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