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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AI 관제 시스템으로 생활 안전도 UP

[앵커] 화재나 폭력 등 위험한 상황이 CCTV 화면에 찍힐 경우 자동적으로 상황을 전파하는 인공지능 관제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는데요. 최근 장성군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등, 생활 안전도를...

AI 관제 시스템으로 생활 안전도 UP

[KBS 광주] [앵커]

화재나 폭력 등 위험한 상황이 CCTV 화면에 찍힐 경우 자동적으로 상황을 전파하는 인공지능 관제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는데요.

최근 장성군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등, 생활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로부터 주민이 위기 상황에 처했다는 연락을 받은 장성군.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CCTV에 찍힌 차량을 분석하고, 10분 만에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최종 목적지 동선을 장성경찰서에 전송하도록 하겠습니다."]

CCTV가 설치된 구역에서 불이 나자 자동적으로 화재를 인식하면서 알람과 함께 상황 전파도 진행합니다.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장성군 곳곳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모두 천 8백여 대.

사람과 차량 식별, 화재와 폭력 등 이상 행위는 물론 산불 등 자연재해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특히 장성군DML 관제 시스템은 지리적으로 떨어진 산골 마을 주민들도 보호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선행기/장성군 상황관제팀장 :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더 발전할 수 있는 입체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들도 만들어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지능형 이상음원 분석 시스템도 도입합니다.

["도와주세요."]

고함이나 구조 요청 등 응급 상황을 예상할 수 있는 소리가 나면 주변 CCTV가 목소리 발신지를 비춰 현장의 상황을 놓치지 않는 방식입니다.

["통합관제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 같은 인공지능 관제 시스템이 100% 구축된 곳은 전남에서 장성과 신안 두 곳.

다른 기초단체도 주민들의 생활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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