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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순자산액 1조2000억원 돌파

이는 최근 계속되는 자금 유입은 인공지능(AI) 산업의 꾸준한 성장세와 AI 반도체의 수요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분기 TSMC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고, 최근 SK하이닉스는 1분기...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순자산액 1조2000억원 돌파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순자산액이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의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순자산액이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의 순자산액은 1조229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상품은 2022년 상장 이후 596.0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품명에 ‘반도체’가 포함된 국내외형 ETF 48개 중 TOP5(레버리지 및 인버스 제외)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년 및 3년 누적수익률은 각각 218.24%, 462.70%로,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수익률인 208.99%와 320.47%를 상회한다.

우수한 성과에 자금 유입도 활발하다.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를 1308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최근 1년간 유입된 개인 순매수 대금은 1990억원이 넘는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자금 유입은 인공지능(AI) 산업의 꾸준한 성장세와 AI 반도체의 수요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분기 TSMC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고, 최근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37.6조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엔비디아(시스템 반도체) ▲TSMC(파운드리) ▲ASML(반도체 장비)로 이어지는 반도체 산업의 4대 분야별 독점 기업에 투자한다.

시장점유율뿐만 아니라 난이도 높은 산업의 병목 구간을 형성해 독점적인 지위를 보유한 기업들에 집중한다. 또한 레거시(전통) 반도체 기업이 아닌 ‘AI 핵심 밸류체인 노출도’를 높여 AI 사이클의 수혜를 더욱 직접적으로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반도체는 AI 시대를 움직이는 원유로 비교되는 만큼, AI 기술 혁신을 이끌 반도체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AI라는 메가트렌드가 지속되는 한 밸류체인의 정점에 있는 반도체 핵심 4개 기업의 지위는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월요신문=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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