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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12일 교양 새 책

세계적인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학문 성과를 종합한 책. 대절멸 위기 앞에서, 지구 탄생 이후 다섯번의 대절멸 위기를 톺아보며 ‘공생’이라는 해답을 제안한다. 컬러 도판으로 볼거리가 풍부한 이 책은 제작 공정 역시 친환경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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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생각

6월 12일 교양 새 책

2026-06-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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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토리아 비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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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학문 성과를 종합한 책. 대절멸 위기 앞에서, 지구 탄생 이후 다섯번의 대절멸 위기를 톺아보며 ‘공생’이라는 해답을 제안한다. 컬러 도판으로 볼거리가 풍부한 이 책은 제작 공정 역시 친환경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식서재, 2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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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망할 세상에서 사랑이라니!

단단한 가치에 뿌리내린 공동체라도, 사적 갈등에 의해 무너지곤 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봐 왔다. 로스쿨 교수이자 인권 운동가로서 다양한 사회운동에 몸담아 온 저자는 어떻게 사적 관계에서도 낡은 관계 규범을 넘어설 수 있는지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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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스페이드 지음, 송섬별 옮김, 돌고래, 2만2000원.

♦ 가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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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위기 지역’에서 지역 재생의 상징으로 거듭난 일본의 산골 마을 가미야마의 변화를 10년 넘는 기간에 걸쳐 취재했다. 인구 5000명의 작은 마을이 실리콘 밸리를 본보기 삼아 펼치는 대담한 도전이 인상 깊다.

시노하라 다다시 지음, 김경인·박우현·정석 옮김, 오늘산책, 1만9500원.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티비엔(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을 통해 대중에게도 익숙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과학의 프리즘을 통해 세계를 읽어낸다. 자연법칙과 인간 본성부터 문명의 어제와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시사 주간지 ‘시사인’에 연재한 칼럼을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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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만8000원.

♦ 당신의 고객은 왜 야구장에 있을까?

전 세계 스포츠가 20대의 이탈을 걱정하고 있는 지금, 한국 프로야구는 20대를 가장 강력한 팬층으로 확보했다. 젊은 소비자들은 왜 지금 야구장에 있을까. 마케팅 전략과 함께 20대의 요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서.

정은우 지음, 수오서재,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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