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분야 46대 희망공약 공동 실천
인구감소·AI 전환 등 정면 돌파
민주당 '원팀' 유세단, 표심 전방위 공략
더불어민주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 유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민선 9기 혁신 정책'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명현관 후보는 25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와 '해남군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 참여와 민관 협치를 기반으로 삼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해남군 희망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더불어민주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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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지난 4월 24일 희망제작소가 발표한 ▲시민주권 ▲지역순환경제 ▲에너지전환 ▲청년친화도시 등 9개 분야 '46대 희망공약'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현재 지역 사회가 당면한 인구 감소, 기후위기, AI 전환시대라는 삼중고를 해결할 실천적 대안을 담고 있다는 평가다.
이은경 희망제작소 소장은 "명 후보가 사람 중심의 사회 가치를 실현해 해남에 새로운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명 후보는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전략을 실천해 인구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명 후보는 이번 협약을 민주당의 광역 전략과 연계하며 한층 더 중량감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명 후보는 "해남의 중단 없는 대도약을 위해서는 강력한 광역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의 두터운 연대를 바탕으로 해남을 통합특별시의 차세대 첨단 산업 보루이자 대표 '농어촌수도'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후보가 추진하는 호남권 대규모 투자 유치 전략을 해남으로 이끌어, 지역 경제 체질을 첨단 AI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도 피력했다.
민주당 '원팀' 유세단, 서남권 표심 전방위 공략
같은 날 민주당 유세팀은 명 후보의 필승 의지를 이어받아 관내 주요 거점을 샅샅이 훑는 전방위적 '월요 집중 유세'에 돌입했다.
아침 일찍 화원장 집중유세로 포문을 연 유세팀은 김성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 민경매·민찬혁 군의원 후보, 김미경·김연수 비례대표 후보 등이 총출동해 상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보는 서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펼친 '민주당 원팀 집중유세'를 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서림공원에 집결한 민주당 출마자들은 군민들의 뜨거운 연호 속에서 압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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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단은 이미 유치한 국가 AI 컴퓨팅 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농어촌수도 해남'의 대도약을 중단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검증된 능력과 청렴함을 갖춘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하며 하루 동안의 민생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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