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포시 지역구 경기도의원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후보가 공정과 안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핵심 가치로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전 군포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는 성 후보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그 요구를 책임 있는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3대 의정 방향: 공정사회·민주시민교육·경기 RE100 구축
성복임 후보는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큰 틀의 의정 방향으로 세 가지 핵심 기둥을 제시했다.
첫째, 행정 전반에 공정한 채용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의회 차원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해 불공정과 특권이 없는 청렴한 행정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평생교육 차원의 민주시민교육 강화이다. 기초자치단체별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성숙한 공동체의 토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RE100 경기도’를 선도을 약속했다. 기후 위기 대응을 미래 생존 과제로 꼽은 성 후보는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마을·산업 단위의 RE100 사업 추진, 탄소중립 사업 확산 등을 통해 경기도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모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밀착형 공약 : “살기 좋은 군포, 주차 걱정 없고 문화가 일상인 도시” 비전
성 후보는 군포시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촘촘히 준비했다. 우선 원도심과 노후 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을 체계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 확대 및 공영·공공 주차시설 확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으나 장기간 지연되었던 ‘군포 복합문화센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주변의 보행로 확보 등 안전한 이용 환경을 신속히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와 함께 군포의 자산인 수리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시흥~수원 민자고속화도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친환경 등산로 정비 및 멸종위기종 보호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환경 공약도 잊지 않았다.
미래 전략: 국책사업 연계 도시 재편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광역의원 후보로서 군포의 지도를 바꿀 굵직한 국책사업 연계 비전도 제시했다.
성 후보는 ▲경부선·안산선 군포 구간 철도 지하화 ▲산본천 복원 사업 추진 ▲신분당선 3기 신도시 연장 ▲47번 국도 상습 정체 구간 지하도 설치 등을 꼽으며, 경기도의 자원과 국책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군포를 사통팔달의 미래형 도시로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 정책으로는 지역 공동체를 살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를 약속했다. 사회적경제 조직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의무비율을 확실히 달성해 따뜻한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마지막으로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에 대비해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성복임 후보는 군포시의회 의장 시절 보여준 소통 능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이 가장 큰 자산으로 꼽힌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며 흔들림 없는 책임 의정을 다짐한 성 후보가 이번 6.3 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군포시의 굵직한 현안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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