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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 기초단체장 공천 확정…현역 단체장 ...

용인시장 후보에는 이상일 현 시장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 첨단산업 유치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성과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 기초단체장 공천 확정…현역 단체장 ...

'현역 프리미엄' 앞세운 선거 전략 효과

현직 기초단체장 22개 지역 전원 공천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진=국민의힘 경기도당 누리집 갈무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로 현역 기초단체장 전원을 공천했다.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선거 전략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연천·가평·양평 군수 후보로 김덕현·전진선·서태원 현 군수를 각각 확정했다. 이들 지역이 확정되며 국민의힘 소속 현역 기초단체장이 있는 22곳의 공천이 마무리됐다.

용인·성남·남양주 등 현역 시장 '단수공천'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용인·성남·남양주·김포·안산·동두천·오산·포천·군포·고양 등 10곳을 단수 공천했다. 용인시장 후보에는 이상일 현 시장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 첨단산업 유치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성과를 앞세워 정책 연속성을 강조했다. 반도체 중심 산업 성장과 함께 문화·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성남시장 후보로는 신상진 시장이 확정됐다. 그는 도시 정비를 강조하며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한 도시 정비 과정에서 시민 삶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역할을 내세웠다.

남양주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주광덕 시장은 제18대, 제20대 굮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임기 동안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산업구조 개편, 의료 인프라 확충 등 현안을 풀어낸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김병수 김포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동환 고양시장도 단수 공천되며 본선행을 확정 지은 바 있다.

경선 12개 지역, 모두 현역 기초단체장 승리

일찍이 단수공천이 확정된 10개 지역을 제외하고 12곳에서 경선을 진행한 결과 모두 현역 기초단체장이 승리했다. 앞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의정부·인천·광주 등에서 현역 기초단체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고 13일 양평·가평·연천 지역에서 전진선·서태원·김덕현 현 군수를 각각 확정한 바 있다.

경선이 진행된 12개 지역에서는 김대영 안양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곽내경 부천시장, 김정호 광명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박용호 파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방세환 광주시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특히 국민의힘은 가평·연천·양평 지역에 예비경선 1위 후보와 현역 기초단체장이 맞붙는 결선 방식을 도입해 주목받기도 했다.

장진(=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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