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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54세’ 안재욱, ‘백발+주름’ 가득한 얼굴 공개한 이유는

배우 안재욱이 만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배우 안재욱이 만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욱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백발의 머리카락과 얼굴 가득한 주름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만 보면 실제로 나이가 훌쩍 든 듯한 모습이지만, 이는 작품을 위해 노인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안재욱은 사진과 함께 “미리 보여주는 거야. 언젠가의 아빠 얼굴”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안재욱은 평소의 깔끔하고 젊은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머리카락 전체가 하얗게 변했고, 이마와 눈가를 비롯한 얼굴 곳곳에는 깊은 주름이 표현됐다. 특유의 이목구비는 그대로 남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오는 6일 첫 공연을 앞둔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위한 분장이었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부드러운 이미지와 잘생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청춘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런 안재욱이 이번에는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은 노인으로 변신하면서 과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안재욱은 드라마와 뮤지컬 등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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