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과학

"4.7조원 양자보안 시장 잡아라"…지니언스, PQC 게이트웨이 기술 개발

글로벌 IT시장 조사 기업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글로벌 양자내성암호(PQC) 시장은 2025년부터 연평균 43.4%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 2030년 34억2000만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로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지니언스가...

"4.7조원 양자보안 시장 잡아라"…지니언스, PQC 게이트웨이 기술 개발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력을 필두로 양자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

지니언스는 제로트러스트 3.0 전략 일환으로 양자 컴퓨팅 시대 해킹 위협을 차단하는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Quantum Security Gateway)' 핵심 기술 개발이 최종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가 수백 년 걸릴 암호 해독을 몇 초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현재 전 세계 금융, 국방, 행정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암호 알고리즘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유다.

글로벌 IT시장 조사 기업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글로벌 양자내성암호(PQC) 시장은 2025년부터 연평균 43.4%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 2030년 34억2000만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로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지니언스가 개발중인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 핵심은 차세대 제로트러스트 3.0 전략을 완성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독자적인 양자 암호 체계를 전격 도입했다는 점이다. 기존 ZTNA 솔루션 체계 위에 PQC 기술을 반영하고, 암호 키 전 수명 주기를 안전하게 통제하는 고성능 키관리시스템(KMS)을 내장해 복합 보안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니언스는 기존 암호체계를 무력화하는 양자 컴퓨팅 위협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들이 양자 보안 환경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