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저축,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기준 및 대상 (사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
전남도와 목포시, 광양시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36개월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지자체가 매달 10만 원을 추가로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년 만기 시 가입자는 본인 적립금 360만 원에 지자체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과 발생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각 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다.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하며,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의 노동 경력이 있거나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소득 약 307만 원 이하가 대상이다.
다만 국가나 지자체의 유사한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이미 혜택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공무원, 공공기관 근로자, 군 복무자 등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하므로 공고문을 통한 세부 자격 요건 확인이 필수적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광양시의 경우 방문 접수 외에 등기우편을 통한 서류 제출도 가능하다.
목포시는 신청자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총 4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광양시 또한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해 적립을 시작할 방침이다.
지자체 관계자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초기 자산 형성을 돕고 지역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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