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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34년 병마 견딘 아들…4명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출생 직후 뇌전증을 진단받아 평생 병마와 싸워온 3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34년 병마 견딘 아들…4명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출생 직후 뇌전증을 진단받아 평생 병마와 싸워온 3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일 전북대병원에서 소인후(34)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 양쪽 신장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1991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소씨는 생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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