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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년 전엔 은행 옆이, 지금은 역세권 주변이 ‘땅값 좌우’ [경기·인천 지가 30년의 기록①]

우리가 매일 무심코 밟고 지나가는 길, 집 앞의 작은 골목과 수풀 우거진 논밭에는 저마다의 ‘몸값’이 숨어 있다. 정부가 토지의 가치를 숫자로 기록하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30년째다.

경기도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일대. 조주현기자

우리가 매일 무심코 밟고 지나가는 길, 집 앞의 작은 골목과 수풀 우거진 논밭에는 저마다의 ‘몸값’이 숨어 있다. 정부가 토지의 가치를 숫자로 기록하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30년째다. 1980년대 말까지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땅의 가격표를 하나로 묶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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