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달리 금융 이력과 소득 기록이 부족해 대출받기 어려웠던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평가모형(SCB)이 올해 하반기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열린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용평가모형은 매출·업종·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토대로 한다. 사업 지속성, 사업 업력, 근로자 수, 고객 인지도, 업종 트렌드, 온라인 플랫폼 정보 등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신용을 10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는 방식이다. 근로복지공단·중소기업중앙회·신용정보원 등이 보유한 정보를 활용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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