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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7학년도 입시 본격 대비'... 광주진학지원단 출범, 광주과학고 신입...

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IT홀에서 '2026학년도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는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맞춤형 진학교육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7학년도 입시 본격 대비'... 광주진학지원단 출범, 광주과학고 신입...

진로·진학 교사 212명 참여... 대입 분석·상담·자료 개발까지 맞춤 지원

과도기 대입체제 대응 강화... 2028 대입 개편 앞두고 학교 현장 지원 확대

광주과학고, 지역인재 45명 포함 90명 선발... 지난 25일 입학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주과학고등학교도 2027학년도 신입생 90명 선발 계획을 공개하며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은 진로·진학 담당 교사 212명이 참여해 운영된다. 지원단은 ▲진학정보분석팀 ▲진학상담팀 ▲프로그램개발팀 ▲대입학종지원팀 ▲대입제도연구팀 ▲진학정책연구팀 등 6개 팀으로 나뉘어 대입 분석과 상담, 자료 개발, 정책 연구를 맡는다.

[“2027학년도 대입 지원”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본격 가동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의 마지막 세대이자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과도기라는 점에서 변화 대응이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대학별 전형 변화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생별 여건에 맞는 진학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세대의 성적 체계를 분석해 주요 대학 지원 가능 기준을 제시하고, 광주 학생들의 지원 경향과 성적을 반영한 배치표 개발도 추진한다. 또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면접 대비 컨설팅, 교사용 진학지도 자료 제작, ‘빛고을 진학 올리고’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진학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IT홀에서 ‘2026학년도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는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맞춤형 진학교육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학 전형 안내와 2028학년도 대입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정보 소외 없이 만족도 높은 진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과학고, 2027학년도 신입생 90명 선발

과학영재학교인 광주과학고도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 인원은 정원 내 90명으로 지역인재 45명, 전국단위 45명이며 정원 외 사회통합전형은 모집 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한다.

전형은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를 시작으로 2단계 영재 기초소양평가, 3단계 영재성 다면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다.

광주과학고는 지난 25일 학교 체육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모집요강 안내와 함께 연구 중심 교육과정, 주요 교육 인프라, 자율연구 중심 학습 환경 등이 소개됐다.

특히 광주과학고는 지난해 세계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금메달 수상 등 국제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과학 인재 양성 체계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실험실과 기초과학지원센터, 기숙사 등 학교의 주요 시설도 둘러봤다.

고준상 교장은 “설명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가 광주과학고의 교육적 비전과 입학전형에 대해 명확히 확인했길 바란다”며 “과학 인재를 위한 열린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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