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는 2027학년도부터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공과대학 소속 2개 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1개 학부를 통합·신설한다.
아주대학교는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2027학년도부터 대대적인 학과 개편과 입학전형 혁신을 단행한다.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첨단분야 3개 학과·학부를 신설 및 개편하고 수능 전 영역 응시 지원자격 요건을 전면 폐지하며, 지역의사선발전형을 신설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첨단분야 학과 신설 및 개편이 눈에 띈다. 소프트웨어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통합한 AI컴퓨터공학부가 출범해 인공지능 시대 산업 변화에 대응한다. 또 응용화학과 환경안전공학을 통합한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를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선도 인재를 키운다. 기존 산업공학과는 첨단스마트제조 분야에 특화된 첨단스마트산업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교육체계를 개편한다.
입시 전형에서도 큰 변화가 있다. 아주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68.9%인 1623명을 선발한다. 모집 단위별로는 학생부교과 365명, 학생부종합 1066명, 논술 182명, 실기·실적 10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은 수능 전 영역 응시 지원자격 요건이 폐지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의 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다. 또 의학과를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지역의사선발전형)이 신설돼 경기 및 인천 일부 권역의 우수한 지역 인재를 선발한다. 이 전형은 중·고교 전 과정을 해당 소재지에서 이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국어·수학·영어·탐구 등급합 6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는 비교과를 반영하지 않고 교과 100%로 선발하며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폐지돼 계열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인 ACE전형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와 면접 30%로 선발하며 의·약학를 제외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 밖에 첨단학과 인재를 위한 첨단융합인재전형과 공군 계약학과인 국방IT우수인재1전형 등 다양한 맞춤형 전형을 운영한다.
최명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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