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울산 내 PC방에서 ‘2026 제8회 울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울산 지역 PC방에서 ‘2026 제8회 울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11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42명의 선수가 오프라인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본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이터널 리턴(3인 단체전)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등 4개 종목이다.
본선 단체전 우승팀과, 개인전 1·2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울산 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이들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출전해 전국 16개 시·도 대표들과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의 우수 선수들이 전국 무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e스포츠 활성화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형기자 2m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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