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안게임 우리 대표팀이 오늘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무더기 금메달을 예고했던 양궁은 신흥 강호 인도의 벽에 막혀 금메달 1개를 추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양궁 리커브 남자단체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조가 인도를 세트 점수 5대1로 꺾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리커브 첫 금메달이자 컴파운드까지 합친 이번 대회 양궁 두번째 금메달입니다.
여자 양궁은 인도에 막혔습니다.
8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리커브 여자단체는 결승에서 인도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혼성전에선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일격을 당해 동메달을 따는데 그쳤습니다.
인도는 컴파운드에서 금메달 3개를 딴 데 이어 리커브에서도 여자단체에서 우승하는 등 양궁 신흥 강호로 떠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리커브 남녀 단식에서 상처난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선 우리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실 세트' 경기를 펼치며 e스포츠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요트에선 하지민이 자신의 5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하지민은 요트 남자 딩기 결승 레이스에서 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난적 중국을 1대 0으로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영상편집 :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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