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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김예건 데뷔골 ‘폭발’ 전북, 울산 3-1 완파…포항은 광주 원정서 3-0 대승[K리그1 종합]

전북 현대 ‘미친 재능’ 김예건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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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김예건 데뷔골 ‘폭발’ 전북, 울산 3-1 완파…포항은 광주 원정서 3-0 대승[K리그1 종합]

2026-07-11 21:31:10

2026-07-11 22:51:12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전북 현대 ‘미친 재능’ 김예건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북은 1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경기에서 3-1 완승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얻은 전북은 29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전북은 전반 29분 만에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섰다. 이어 후반 14분 이승우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두 골 차로 달아났다.

후반 33분 김예건의 데뷔골이 터졌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공을 빼앗은 김예건은 앞으로 치고 들어간 뒤 아크서클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대 구석을 흔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2008년생 김예건은 올해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전북 산하 유스 영생고 소속으로 지난 라운드 데뷔전을 치렀는데 두 경기 만에 득점포까지 터뜨리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전북은 후반 44분 야고에게 실점했으나 대세에 영향은 없었고, 라이벌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포항 스틸러스는 광주FC와의 원정에서 3-0 대승했다.

포항은 후반기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28점으로 3위에 올랐다.

포항은 전반 21분 니시야 켄토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5분 트란지스카가 추가골을, 27분 정한민이 쐐기골을 넣어 승리를 자축했다.

김천 상무는 홈에서 부천FC1995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11위 김천은 16점으로 10위 대전하나시티즌(17점)을 1점 차 추격했다.

부천은 19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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