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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주년 맞은 '마비노기 모바일'…신직업 '기사' 출격

웹 이벤트 '스페셜 위크'를 통해 넥슨캐시와 현물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되며, 굿즈 스토어와 카카오톡 이모티콘, 단말기 협업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4월 '기사'·6월 시즌2 예고…중장기 확장 로드맵 공개 향후...

1주년 맞은 '마비노기 모바일'…신직업 '기사' 출격

발표 중인 이진훈 디렉터(왼쪽)와 진행자 냥피디. 사진=넥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신규 외전 스토리와 고난도 전투 콘텐츠, 성장 시스템 개편을 포함해 신규 서버, 클래스, 시즌 업데이트까지 예고하며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넥슨은 1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빅 캠파 LIVE: 1주년 전야제’를 통해 1주년 업데이트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1부에서는 OST 공연과 이용자 사연 소개, 실시간 이벤트가 열렸다. 2부에서는 3월 26일 적용될 업데이트와 이후 계획이 공개됐다.

발표를 맡은 이진훈 디렉터는 이용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작년 한 해 유저들이 보내준 사랑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올해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소통하고 발전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외전 스토리와 고난도 전투 콘텐츠 확대

26일 업데이트에서는 ‘여신강림 4장 외전: 창백한 메아리’가 추가된다. 이번 외전은 이멘마하 왕궁에 남아 있는 악령 소동의 뒷이야기를 다루며 메인 스토리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사건과 이후 전개를 보다 상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투 콘텐츠도 대폭 확장된다. 필드 보스 ‘크라마’ 매우 어려움 난이도와 신규 심층 던전 ‘바리 2광구’가 추가된다. 기존보다 높은 단계의 다이스를 획득할 수 있다.

30일부터는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열린다. 해당 난이도에서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강화된다. 꿈 속에서 특정 기믹을 수행하거나 블랙 서큐버스 환영이 등장하는 등 보다 복잡한 전투 구조가 적용된다. 난이도 확장에 맞춰 전리품 구성도 변경된다.

신규 룬과 성장 시스템, 편의성 개편 줄지어

신규 8성 전설 룬 6종도 추가된다. 무기 룬 ‘금빛 문장’은 피해 증가 효과를 크게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룬이다.

방어구 룬으로는 ‘산들바람’, ‘나무 껍질’, ‘쏟아진 불길’, ‘주문 매듭’, ‘단조된 빛’이 추가되며 각각 생존, 이동, 공격 특화 등 다양한 성능을 제공한다. 신규 룬과 함께 룬워드도 도입될 예정이다.

성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숙련 연계 시스템’도 도입된다. 기존 클래스에서 사용하던 무기를 새로운 클래스와 연계해 일정 비율의 공격력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두 무기의 공격력 차이에 따라 추가 공격력이 적용된다.  연계 무기의 각인 강화 등급이 높을수록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클래스 레벨 45 이상 캐릭터의 가장 강한 무기가 자동으로 연계되며, 연계 과정에서 기존 장비는 소모되지 않는다.

로드맵 발표 중인 이진훈 디렉터. 사진=넥슨

개발진은 향후 무기 및 엠블럼 각인 강화 수치를 다른 장비로 이전하는 시스템과 보석 태그 변경 기능 등도 추가해 클래스 변경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편의성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룬 평가와 상위 이용자의 사용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모험가의 의견’ 시스템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룬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펫 시스템에서는 전투와 마을에서 사용할 펫을 구분해 설정할 수 있다. 펫 의상을 염색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된다. 염색약은 이벤트와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AR 촬영 모드, 마이홈 방명록 기능이 추가된다. 팔라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아티팩트도 함께 도입된다.

패션과 펫 콘텐츠도 확대된다. ‘봄’과 ‘새학기’를 콘셉트로 한 에픽 패션 2종과 전설 패션이 추가된다. 신규 펫 ‘노르웨이 숲 고양이’가 등장한다. 전설 패션 착용 시 주변에 나비 효과가 연출되는 등 시각적 요소도 강화됐다.

1주년 이벤트 본격화…신규 서버 오픈까지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엘니드 섬은 축제 공간으로 꾸며지며, 에린 주화 상점과 포토부스, 경험치 및 골드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패션 티켓 최대 100장과 프리미엄 펫 티켓 최대 50장을 지급한다. ‘에린 버닝 페스타’에서는 전설 룬과 강화 재료, 패션 장비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서버 ‘몰리’도 오픈된다. ‘몰리’는 8번째 서버로, 전설 룬 상자와 각인 강화권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는 전용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웹 이벤트 ‘스페셜 위크’를 통해 넥슨캐시와 현물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되며, 굿즈 스토어와 이모티콘, 단말기 협업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마비노기 모바일 빅 캠파LIVE 1주년 전야제’ 선물. 사진=넥슨

4월 ‘기사’·6월 시즌2 예고…중장기 확장 로드맵 공개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4월에는 ‘바람의나라’ 30주년 기념 컬래버와 함께 신규 클래스 ‘기사’가 추가된다.

‘기사’는 타워실드를 활용하는 전사 계열 클래스다. 도발과 보호막을 통해 아군을 보호한다. ‘서약’ 시스템에 따라 단일 공격, 광역 공격,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약이 누적될수록 전투 후반부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구조다.

6월에는 새로운 시즌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시점에 하반기 로드맵도 공개된다. 또한 시즌2에서는 레이드 콘텐츠 개선과 성장 시스템 개편, 생활 콘텐츠 부담 완화 등 전반적인 게임 구조 개선도 이뤄질 계획이다.

넥슨은 이번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확장과 이용자 편의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장기 서비스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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