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부천=박준범기자] “어수선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1995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맞대결에서 0-5로 패했다. 부천은 3경기 무승(1무2패)에 빠지며 10위 제자리 걸음했다.
부천은 전반에 2골을 내줬고, 후반에도 3골을 허용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많은 실점한 것에 관해 죄송하고 감독으로서 책임을 느낀다. 많은 것을 느낀 경기다. 어수선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대전과 앞선 2차례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둔 부천은 완패했다. 1부에서도 처음으로 5실점이다. 이 감독은 “경기 초반에 이른 실점했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미흡했던 것 같다. 여러 상황에서 대처하는 부분이 더 발전해야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이런 경기를 하지 않았는데 선수들도 느끼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주중 경기가 있고 제주SK전이 있어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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