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5월 4일 실시…방문·인터넷 병행 조사
삶의 질 진단 ‘정밀 데이터’ 확보…정책 설계 기반 강화
도민 삶의 질을 측정하고 정책 방향을 설계하기 위한 충남 사회조사가 본격 시작된다. 조사 결과는 향후 도정 전반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오는 8일부터 5월 4일까지 도내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6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사회 구조 변화와 시대적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조사로, 도민의 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건강,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 특성 등 11개 영역 57개 공통 항목과 시군별 특성 항목으로 구성됐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또는 인터넷 조사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조사는 24일까지 나라통계2.0을 통해 진행된다.
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조사는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표본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인 만큼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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