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 후 오름폭 확대…기관·외인 ‘사자’시총 상위株 강세…현대차·LG엔솔·두에빌↑코스닥, 외인 매수세에 1% 넘게 올라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만전자·100만닉스’ 탈환에 힘입어 5800선을 회복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3.04포인트(3.60%) 오른 5843.52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26.62포인트(2.24%) 상승한 5767.10으로 개장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조56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054억원, 201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를 제외한 9종목이 강세다.현대차(3.35%)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1.45%)·SK스퀘어(5.28%)·삼성바이오로직스(1.70%)·두산에너빌리티(2.87%)·기아(3.05%) 등이 오르고 있다.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가 부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21%, 3.51% 올라 ‘20만전자’와 ‘100만닉스’를 탈환했다.코스닥은 외국인의 ‘사자’에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0포인트(1.33%) 오른 1152.0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52포인트(1.72%) 높은 1156.46으로 출발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1327억원 사들이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777억원, 440억원 팔아치우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오롱티슈진(-0.49%)과 리가켐바이오(-0.71%)를 제외한 8종목이 강세다.에코프로(2.28%)를 비롯해 알테오젠(0.92%)·에코프로비엠(1.03%)·삼천당제약(0.27%)·레인보우로보틱스(2.36%)·에이비엘바이오(1.05%)·리노공업(3.55%)·펩트론(0.64%) 등이 오르고 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망에도 미국 마이크론 신고가 효과, 코스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 유효한 진입 매리트 등 상방 요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00만닉스·20만전자 돌아왔다…코스피 5800선 회복 [시황]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만전자·100만닉스’ 탈환에 힘입어 5800선을 회복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3.04포인트(3.60%) 오른 5843.52를...
댓글
0